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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김현철 칼럼 본질에 관하여....,
[2016-01-05, 16:39:09] 한겨레저널    
한겨레저널 <김현철칼럼〉 본질에 관하여...

❶ 또 다시 올려진 글을 읽고 연민을 느낍니다. 반세기, 300회 이상 칼럼을 쓰신 분에게 가당치도 않는 나의 오지랖으로 인해 명성에 누를 끼쳤구나, 하면서도 칼럼으로 오른 글에서 갇혀있는 한계에서 또 과거에 붙잡혀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그것 때문에 느껴야 할 애처로움입니다.

나는 처음부터 칼럼 논쟁을 할 의도 전혀 없었습니다. 처음 투고를 보냈을 때도 반론도 질문도 아니었습니다. 그냥 독자의 시선에서 좀 지나친 비약과 황당한 칼럼으로 인해 정서적 공해에 소리쳐 본 것입니다. 지난번 지적하였듯 나는 논객도, 전문가도, 준전문가도 아닌 그냥 보통 사람의 비전문가입니다. 그런데 왜? 건방떨며 경륜이 하늘같은 김현철칼럼에 감히 토를 다느냐! 그거겠지요? 그런데 나는 투고를 통한 신문고를 올린 것입니다. 그것도 투박하게, 논객 전문가의 원칙에 따른 글 나는 쓸 줄 모릅니다. 그러나 해야 할 소리는 할 용기는 있습니다. 그것은 “왠,. 목회자가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신 편견대로 라면 감히 넙죽 엎드려 있어야만 할 것으로 여기지만, 그래요 목회자이기에 당당히 그 사명으로 말합니다. “잠잠 하라! 세상을 떠들어 백성으로 미혹케하는 자여!” 시대의 선지자는 순교를 감수하면서도 그렇게 당당히 외침이 있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IS 배경에 대해 깊은 해학으로 학습하신 글에 토를 다는 것이 몹시 언잖하실 건데, 그건 공부는 하셨지만 외골수로 하신 것 같습니다. 똑 같은 글도 보는 시각에 따라 자신의 방향에 맞추어 해석하고 그것을 사실화하는 경향이 있기도 하지만 자기 스스로 각인 시키는 인지력이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300회 칼럼 쓰시던 그 초기에도 이런 인지력이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홍길동전은 아주 우수한 설화 소설로써 우리들 선조들이 사실적 상황으로 환호하고 현실에 대비해 오던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김현철칼럼은 마치 이 홍길동전이 실존의 현실적 상황으로 착각하는 듯 한 자기도취에 매몰되어 있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프리메이슨』 꽤 심취해 있군요! 그러나 이것을 사실화한 칼럼에 올리는 것은 적당치 않다고 봅니다. 베일에 숨겨져있는 사실을 신문 기자 특종을 올리는 수준으로는 그 기자보다 월등한 해학과 지식을 가진 사람들 보기엔 광고 용어로 “찌라시” 그런 것인데 이걸 읽는 사람에게 “공부해서 이 올린 글을 이해해라” 좀 지나친 오만입니다.

신학적 연구나 신앙적 측면에서 돌 깨는 석공에 의한 프리메이슨 전래로부터, 정경이 아닌 외경을 보는 시각으로 교회에서 공공연한 텍스트에 포함하여 가르치지는 않습니다. 다만 프리메이슨의 정체는 곧 적 그리스도라는 개념으로 신앙인들의 더욱 굳건한 영적 경계 대상으로 세상을 바라보아야 할 필요성은 역설합니다. 그리고 또한 1717년에 런던에서 결성한 계몽주의 정신을 기조로 하여, 인도주의, 합리주의, 자유주의, 이념을 바탕으로 상호 친선, 사회사업, 박애 사업을 벌이는 세계적인 민간단체에서 1734 영국 식민지 내에서 최초의 비밀 결사 프리메이슨이 설립됐다고 하고 한국에도 프리메이슨의 지부 조직의 존재가 공공연히 SNS 매체를 통해서도 접합니다.

어디까지 진실인지, 궁금한 이들의 질문도 곧잘 있지만 이 단체는 '비밀결사단체'라는 성격답게 '여기까지 진실이다'라고 말할 수 있는 건 없는 것 같습니다. 만약 그들에 대한 내용 중에 진실과 거짓을 나눌 수 있다면 그것은 더 이상 비밀단체가 아닐 테니 말이에요.​ 소설 "다빈치 코드"를 읽으신 분이라면 할 만한 질문〉의 -(중략)- 어느 네티즌의 댓글을 여기서 인용합니다. 왜냐면 세상이 그렇게도 보고 있다는 것이죠.

케네디, 링컨대통령의 암살이 마치 이 조직에 의한 것처럼 암시적으로, 또 IS가 미 CIA 조직 하수인들처럼 기술한 김현철칼럼의 정체가 더욱 신비하고 베일에 싸여있는 것 같습니다. 프리메이슨 조직원의 일원입니까? CIA로부터 정보를 내려 받는 언론 칼럼니스트입니까?

■ 제안을 합니다. 플로리다 지역 어느 한인 신문지상에 지금 IS, 와 프리메이슨이 조종하는 미국에 대한 논쟁 사실을 그대로 번역 없이 (그들은 한국어를 잘 파악하므로), 미국 3대 언론사, 3대 방송사, 백악관, CIA, 펜타콘, FBI 등 관계 당국에 보내어 이 논쟁의 사실 여부에 대해 질의할 의향이 있다면 기꺼이 동의합니다.

지난 12월 9일자 김현철 칼럼은 본인에 대해 대단한 충고와 미숙한 점 질책을 공감합니다.
그런데 몇 가지는 보는 시각이 다릅니다. 함량미달이라는 나의 투고에 비해, 칼럼을 반세기 썼다는 경륜은 인정하지만 그 속에 묻어있는 언론 전문가의 오만과 무소불위, 지면에서의 어떤 지필도 언론의 고유 권한이요 언론 자유라는 것 모순입니다. 사람들은 인격과 그 개성이 있을 것인데 안중에 없는 글로서 마음에 상처와 분개할 명분을 주고도 언론의 고유한 자세로 일관한다면 마땅히 태클을 받아야합니다. 지난번 글에서 “태클을 걸어 보겠다는 만용이 있다면“ 이라고 했는데 그 태클의 만용을 누가 먼저 걸고도 잊어 버렸는지요?

작년 시기에 때 맞추어 많은 순진한 사람들 그 태클 때문에 분개했고 가슴에 상처 안고 있는 사실을 경륜이 넘치는 글 속에서 나왔다는 점을 아시기나 한지요?

그리고 “칼럼니스트는 자신의 명예가 걸려 있어서, 그 글안에 나오는 특별한 정보, 하물며 단어 하나까지 오보 또는 오자가 아닌지 몇 시간을 확인한 후라야 글을 공개한다. 고 하셨지만, 그 지면에 사용하지 말아야 할 단어를 스스럼 없이 임의로 표기한 ”이승만 건국대통령 숭모회장“ 이런 이름을 사용한 적도 없고 또 의미상 맞지 않는 표기를 앞으로의 무슨 계략과 어떤 제작 편집 의도로 기술하고픈 것인지? 이에 따른 표기 내용을 분명히 해야겠습니다.

목회자인 나는 하나님 외는 숭(崇)자를 사용한 숭배, 숭모라는 단어를 인간을 두고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건국대통령 이승만박사 기념사업회”가 올바른 표기 방법인데 숭모회는 어디서 나왔는지? 아마 하와이에서 귀동냥 한것 그냥 하시는지 바르게 인식해야 합니다.

이승만박사에 대해서 나는 초등, 중등, 고등교육까지 제도적 한국 교육체계에서 제대로 교육을 받은 기억이 없습니다. 그런데 왜?, 지적했듯이 공부도 제대로 못했으면서 이승만박사를 파렴치한으로 보지 않고 재평가 운운하느냐, 는 것이죠. 다른 이유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 분은 현재의 대한민국을 건국한 분이요, 한국 기독교회가 자리 잡고 수십만, 아니 수백만명의 전도길의 터를 열어 주신 분이시며, 백년에 한번 날까 할 탁월한 인재이시며, 스탈린의 계략을 미리 아시고 자유 대한민국을 고수하여 세워 주신 분 그것을 알고 부터입니다.

한 나라의 백성은 최소 건국 국부는 머리와 마음에 담고있어야 하는 순수함입니다.

이 세상에서 어느 누구도 완벽한 인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그 시대 국제정세 속에서 한국의 존재와 현실을 아시고 일하셨던 그 내면에 일어난 진실, 제3자는 누구도 정죄할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죄 없는 자가 이 여인에게 돌을 던져라” 하셨지만 아무도 돌을 던지지 못했습니다. 지금 이 시대에 140년 전에 탄생하신 그분을 지근거리에서 보고 듣고 한 사람이 누구입니까?

정치에서 정적에게는 숱한 모략 음모나 왜곡된 것들이 사실로 둔갑하는 일들이 전에나, 지금에나 매 한가지 아닙니까? 사람이 공로만 있고 과실이 없는 이가 있습니까?

그러나 비판이 필요하죠. 허지만 아직 100살도 채 못산 사람들이 140년 전에 태어나신 후 하셨던 일들에 대해 그렇게도 잘 아느냐 하는 것입니다. 과실을 비판 할지라도 덕으로 해야 공감을 합니다. 매도하고 반감을 품은 분풀이가 내재한 비판은 그 가치가 없습니다.

■ 전에 읽었던 김현철칼럼에서 사용된 용어를 보면 자칭 “더러운 대명사”를 총동원해서 민족 반역자, 이승만의 잔머리 굴리는 재주, 교활한 자, 사이비애국자, 하와이의 깡패왕초, 횡령범, 사기꾼, 플레이보이 등 확실히 검정 되지 않은 왜곡된 것들을 “누구누구의 증언, 기록에 의해 또 미 법원 기록”이라는 문건을 두고 편의적인 번역이나 오류 거짖 진술 등 이런 조합체를 잘 짜깁기 편집한 근거라는 것들을 전해 듣고, 이것이 경륜을 가진 칼럼니스트가 한 나라를 건국한 국부에 대해 써서 올릴 칼럼의 품격이 있는 내용들 입니까? 그 분을 그렇게 매도하는 사람들 볼 때 인간됨 소위 그 함량이 그 분의 발 뒤축도 이러지 못할 지언데. 그러기에 다중, 공적인 언론 지면에만은 이런 저속한 용어는 삼가야 도리이고 그 비판의 글도 가치가 있는 것이겠지요.

아마 그 분께서 지금 생존해 계시다면 그 앞에서도 이렇게 매도하며 백성을 미혹케 할 수 있을지?

지난번 김현철칼럼은 나의 투박한 비전문가 수준의 투고 이후 마치 이념 논쟁으로 몰아가는 형국입니다.

나는 보수주의도, 진보주의도, 우파도, 좌파도, 그 어느 것에도 소속된 사상이 없습니다. 다만 누워서 침 뱉는 식의 기삿거리 만드는 그 본질에 대한 지적을 할 뿐입니다. 이후 이념논쟁 그런 거 하고 싶지 않습니다. 바라는바 칼럼을 그만 쓰시던 더 쓰시던 덕으로 올려 주세요, 모두가 읽고 가슴 후벼 파는 북한 방송 아나운서의 선동 비판식 글은 지향해 주십사 부탁하는 것입니다. 이런 점이 김현철칼럼의 본질이라는 지적입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주간 탬파지역에 「통일한국 세움재단」 의 통일연구 전략 연구소 주관의 좌담회와 강연에서 국가 외교 안보 분야 30여년을 근무하신 강사, 숭실대학교 김승연교수의 말이 나에게 큰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우파와 좌파진영이 대하는, 통일의 관점을 질문했을 때 “종북, 좌파, 우파, 수구우파” 개념을 분명하게 설명하기를 건전한 좌파가 건전한 우파와 함께 대등해야 건전한 민주사회가 되며, 사상적으로 쇠뇌당한 종북은 가라지 같이 솎아 뽑아버려야 하고 수구 우파가 득세하면 세상이 경직된다는 논리의 말은 종북과 좌파를 같은 개념으로 여겼던 나의 사고 판단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김현철칼럼이 종북이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건전한 좌파에서 지금도 수려한 문장을 구사하시는 바탕에 신사적이고 품격있는 언어 구사로 덕스럽게 비판과 사람을 향한 깨우침을 주는 글을 주시되 황당한 설화 같은 소설이나 내용이 광고용어 찌라시 수준은 앞으로 보지 않길 바랍니다.

김현철칼럼에서 언급한 김구, 여운형, 민족문제연구소, 친일문제 등에 대해서 반박도 비판의 성질도 필요치 않다 여깁니다. 거론하는 분들께서는 시대적 상황에서 해자되는 나름의 견해가 많지만 세상 사람들은 이런 지면이 아니더라도 알만한 매체가 많으므로 줄이는 바입니다.

새해 부디 평강을 누리시길 기원 드립니다.

김봉수목사
<1006>

ⓒ 플로리다 한겨레저널(http://www.florida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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