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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람 의료 정보> “발이 편안해야 삶이 편안”... 발 통증 제대로 치료해야
[2016-07-20, 04:59:38] 한겨레저널    
<휴람 의료 정보> “발이 편안해야 삶이 편안”... 발 통증 제대로 치료해야

휴람 네트워크와 제휴한 ‘연세사랑병원’
“발과 발목의 문제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치료 통해 통증 해결”

이번주 의료관광 휴람에서는 네트워크병원인 연세사랑병원을 통해 발통증으로 고통받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족부의 질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 발모양 변형 ‘무지외반증’ 치료 늦으면 관절질환 진행 : 초여름 날씨에 여성의 패션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굽 높은 하이힐이나 발이 작아 보이는 샌들은 여름철 여성의 패션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이같은 신발을 장기간 신으면 발이 신발에 부딪히거나 밀착되면서 굳은살이 생기고 발 모양이 변형될 수 있다.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새끼발가락 쪽으로 휘어지는 질환으로 한국 여성의 30~40%에서 발견된다. 엄지발가락 안쪽이 돌출되고 빨갛게 변하다가 증상이 심해지면서 엄지발가락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나머지 발가락에 체중의 대부분이 쏠린다. 또 발바닥에 굳은살이 생기고 신경이 뭉치면서 발바닥 앞쪽 부위에 통증이 느껴진다. 대다수 환자들이 단순한 통증으로 넘길 때가 많다.
이모세 강남 연세사랑 병원 족부센터 과장은 “무지외반증이 지속되면 엄지발가락이 정상적인 기능을 못하게 되면서 보행에 문제가 생긴다”며 “비정상적인 보행은 발목, 무릎, 허리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줘 다른 관절질환을 유발하므로 평소 발 모양과 통증을 세밀하게 살피고 가급적 빨리 치료받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질환 초기에는 볼이 넓은 신발이나 보조기를 착용해 통증을 줄일 수 있다. 보존적인 치료는 일시적인 통증을 줄일 수는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은 어렵다. 최근엔 무지외반증에 대한 수술기법인 ‘열쇠구멍 무지외반교정술’이 도입돼 빠른 회복과 재발 감소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전신마취가 아닌 발목 아래만을 마취하는 국소마취 후 수술하므로 환자가 느끼는 부담감이 적다.
또 엄지발가락뼈 자체를 돌려 제자리로 잡아줌으로써 발 모양을 정상에 가깝게 회복할 수 있다. 특히 최소침습 정형외과수술을 시행하면 병변을 3㎜만 절개해 후유증이나 재발이 적다. 치료 직후에는 특수신발을 착용하며, 나중엔 목발 없이 보행할 수 있게 된다.
이모세 과장은 “열쇠구멍 무지외반교정술은 통증을 일으키는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고 재발 위험을 낮춘 치료법”이라며 “치료 후엔 평소 자신의 발 폭에 맞는 신발을 신고, 활동이 많은 날에는 족욕이나 발바닥 마사지를 통해 발의 피로를 풀어주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 발뒤꿈치 통증 ‘족저근막염’, 비만도 원인이 될 수 있다? : 아침에 첫 발을 디딜 때 찌릿하는 발뒤꿈치 통증 때문에 한동안 침대에서 못 내려오는 경험을 한 사람들이 있다. 이처럼 발뒤꿈치에 찌릿하는 통증을 유발시키는 원인은 다름아닌 족부 질환 중 하나인 ‘족저근막염’ 때문이다.
족저근막염은 발의 아치를 유지하고 발바닥의 충격을 흡수하는 족저근막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족저근막염은 발바닥에 지속적인 하중이 가해지면서, 족저근막에 염증이 생겨 붓고 찌릿한 통증을 발생시킨다. 마라톤이나 격렬한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많이 발병하지만, 최근 체중증가 혹은 비만으로 인해 발바닥에 지속적인 충격이 가해지면서 발병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특히 갑작스럽게 체중이 증가한 경우 아침에 일어나서 걸으려고 할 때 발뒤꿈치가 심하게 아프고 통증이 느껴진다면, 족저근막염을 의심해보고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강남 연세사랑병원 족부센터 이모세 과장은 “격렬한 스포츠, 무리한 활동을 지속할 경우뿐만 아니라 과체중, 비만, 갑작스럽게 체중이 늘어난 경우도 족저근막에 가해지는 힘이 높아지면서 발바닥이 받는 부담이 높아져 족저근막을 손상시킬 수 있다”며 “족저근막염은 발을 딛고 움직이는 생활을 어렵게 하기 때문에 꾸준한 치료를 받고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족저근막염은 비수술적 체외충격파 치료를 통해 통증을 감소시키고 기능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통증을 느끼는 발뒤꿈치 부위에 고에너지의 충격파를 가해주면, 통증을 일으키는 신경세포의 활동을 둔화시켜 통증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 충격파의 강도는 통증을 느끼는 정도와 염증에 정도에 따라 조절할 수 있다.
체외충격파 치료는 수술이나 절개가 필요없는 비수술적 치료기 때문에 입원이 따로 필요하지 않고, 치료 후 통증이 줄면서 일상생활로 빠른 복귀도 가능하다. 충격파 치료를 받을 때는 굽이 낮은 신발보다는 깔창을 착용하여 족저근막에 가해지는 하중을 줄일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꾸준히 족저근막 스트레칭을 병행하면 족저근막의 효과적인 치료를 도울 수 있다. 다리를 쭉 펴고 앉은 다음, 수건을 이용해 한쪽 발 앞꿈치를 감싸고 수건을 몸 쪽으로 최대한 당기면서 천천히 힘을 풀어준다. 반대쪽 다리도 동일하게 실시하면, 족저근막 스트레칭에 도움이 된다.
휴람-연세사랑병원 김수남 팀장은 “족부 질환으로 고통받는 분들께 상담을 통해 고통으로부터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시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연세사랑병원’ 및 의료관광 휴람의 전반적인 서비스 및 의료 상담에 대한 그 외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휴람 김 수남 해외의료사업팀장(전화 070-4141-4040, 010-3469-4040 / 카카오 ID huramkorea / huram@huram.kr)이나 한겨레저널(813-643-4483)으로 하면 된다. <1031>

ⓒ 플로리다 한겨레저널(http://www.florida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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