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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대 서부플로리다한인회장에 오마영씨 선출
[2015-02-25, 06:30:52] 한겨레저널    
▲설날잔치 및 정기총회를 위해 손수 만든 인형공예품 앞에 선 오마영 신임회장.
▲설날잔치 및 정기총회를 위해 손수 만든 인형공예품 앞에 선 오마영 신임회장.
제26대 서부플로리다한인회장에 오마영씨 선출
거짓된 모함 “완전히 뒤집은 총회”...동포들 “고개 끄떡 끄덕”

(탬파) 서부플로리다한인회는 지난 2월22일(일) 오후 4시부터 한인회관에서 가진 정기총회에서 고 조현곤 회장의 유고 후 회장 직무대행으로 봉사해 오던 오마영씨를 차기 회장에 선출했다.
오마영 회장 직무대행은 소수의 전직 회장들과 한인회 관계자들이 본인이 여자라서 그런지 얕잡아보며 마음대로 한인회를 흔들려고 하고 있다면서 대내외적으로 한인사회를 알리고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한인회장의 직함이 필요하다고 말한 뒤 한인회의 초석인 동포여러분의 뜻에 맡기겠다고 말한 후 신광수 유권자위원장의 사회로 거수투표를 실시했다.
총회에 참석한 동포들은 100명이었으나 정기총회의 지연으로 태권도 시범단과 색소폰 출연자, 목회자 등이 자리를 떠난 가운데 개표 참가자 77명 가운데 찬성 37표, 반대 22표로 오마영 회장 직무대행을 제26대 서부플로리다한인회장에 공식 선출했다.
이어 한철수 전 회장의 오마영 차기회장의 당선을 축하하는 축사 후 1부 순서를 마쳤다.
제2부 첫 순서는 송학노인회 어르신들에게 한국학교 어린이들이 세배를 드리는 순서 후 Aviel Kalin이 바이올린 연주, 김소희씨의 고전무용(태평성대), 홍병현씨의 하모니카 연주, 박진희씨의 고전음악 창 등 흥겨운 음악에 동포들은 어깨를 들썩이며 즐거운 시간을 가진 후 노래도 부르고 모두 박수를 치며 흥겹게 놀 수 있는 노래자랑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동포들은 한인회에서 준비한 푸짐한 한식을 나누면서 새해 덕담을 주고받고 안부를 묻는 등 아름다운 교제를 나눴다.
이날 정기총회는 신광수 유권자위원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서부플로리다교회협의회 회장인 김건배목사(브랜든 샘물교회)의 개회기도, 박홍구 총무의 2014년도 회계보고, 최현숙 회계의 2015년 회계보고, 오마영 회장대행의 경과보고와 안건처리로 진행됐다.
이어 오마영 회장대행은 동포사회에 떠돌고 있는 거짓소문에 대해 일일이 설명하면서 이사회가 코리안타임즈에 게재한 “성명서”는 사실이 아닌 거짓된 모함을 자세히 밝혔는데 본보는 동포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현장스케치를 아래와 같이 간략하게 보도한다.
오마영 회장대행은 먼저 지난 2월1일 오후 4시에 한인회관에서 가진 ‘한인회 향후 발전을 위한 모임’에서 장익군 전 회장이 질문한 “이사회를 인정하십니까?”라는 질문은 이 자리에 참석한 어르신들을 누르려는 심사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회의 당시 지금은 조현곤 회장님의 별세로 많은 문제점들이 산재해 있어 ‘총회 후에 밝히겠다.’라고 말하고 잠시 모든 이사 회의와 활동을 중단 해 주실 것을 당부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날 회의에 참석한 분들을 모두 일어서 달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1) 그날 제가 이사회 명단도 다 모른다고 했습니까?라고 물은 뒤 ‘그날 들은 사람들은 손을 들어 달라고 부탁’했는데 문주석 전 회장 혼자 손을 들었다. 또 (2) 그날 제가 ‘이사회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했습니까?’라고 물으며 ‘그렇게 들은 분들은 손들어 달라’고 말했으나 손든 사람은 한사람도 없었다. 이로써 코리안타임즈에 게재된 성명서 내용은 거짓임이 밝혀졌다.
이어 오 회장대행은 신대용 이사장님과 좋은 관계라고 밝히고 저는 이사회를 한 번도 인정하지 않은 적이 없으며 편 가른 일도 없다고 주장한 후 현재 한국에 출장중인 신대용 이사장님이 다른 용무로 키미 스프링스틴 이사와 통화를 했었다면서 이 부문은 증인인 키미 스프링스틴 이사가 직접 나와서 밝혀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키미 스프링스틴 이사는 통화 중 신대용 이사장님이 이사회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어 2월17일 오후 6시에 이사회가 있다고 말하자 “신대용 이사장님은 모든 이사회는 본인이 미국에 들어가면 갖길 원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내용을 키미 스프링스틴 이사가 한인회 집행부와 이사회 전원에게 이메일로 보내 오마영 회장대행은 이사장님이 올 때까지 모든 이사 회의를 보류한다고 이메일을 보냈다. 이사장의 동의 없이 이사회를 개최하는 것 자체가 월권이며 위법인 것을 대부분의 동포들은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마영 회장대행은 거짓이 난무하고 있어 오늘 요즘 동포사회에 떠도는 저에 대한 나쁜 소문과 보도된 기사는 사실이 아님을 이 자리를 빌려 밝히려 한다면서 코리안타임즈(대표 이기민)에 개재된 신대용 이사장님의 $100은 은행오픈을 위한 후원금이 아니고 고 조현곤 회장님의 조의금으로 받아 유가족들에게 전달한 돈이라며 거짓말을 해도 해도 너무한다고 말했다.
또한 서부플로리다교회협의회 당시 회장이었던 김은복 목사님으로부터 받은 $4,000는 분명히 한인회 운영자금으로 받았지 한인회관건립기금으로 받은 것이 아니라면서 조목조목 그간의 이메일 내용을 프로젝트를 통해 설명하자 이러한 일들이 사실이 아닌 거짓 음모라는 사실이 백일하에 드러났다.
이에 김은복 목사(교회협의회 전 회장)는 문주석, 김재오, 김온직, 장익군, 오마영씨를 그룹으로 묶어 아이폰 문자를 통해 한인회가 금전적으로 어렵다는 소식을 고 조현곤 회장님에게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교협 임원 목사님들과 의논해 한인회 운영자금으로 후원하기로 결정하고 오마영 회장대행과 박홍구 총무에게 드렸다. 앞으로 $4,000에 대해서 더 이상 거론하지 말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하고 제발 성숙한 어른들답게 또 신앙인들답게 서로를 위해주고 높여주면서 한인회를 발전시키는 데만 전진하였으면 좋겠다고 문자로 보내왔고 오마영 회장 대행은 문자 메시지를 받은 후 모든 이사들에게도 그 내용을 복사하여 보냈다.
또 오 회장대행은 지난 2월 17일 이메일을 통해 ‘현 이사진과 이사장을 한인회 이사로 인정합니다. 그래서 그동안 저와 집행부 임원들이 이사회 회의에 참가를 했던 일들은 굳이 묻지 않아도 모두들 알고 계시시리라 믿습니다. 중요한 것은 한인회이사회는 한인회를 돕기 위해 생긴 기관입니다. 그러므로 한인회 회장이 없는 이사회는 누구도 인정할 수 없습니다.’라면서 부디 신대용 이사장님이 돌아오실 때까지 모든 이사회를 보류해 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취소된 줄 알았던 이사회가 2월 17일, Dale Mabry에 있는 Village Inn 식당에서 오후 6시에 있다고 김재오 부이사장이 키미 스프링스틴 이사에게 미리 연락한 것을 오마영 회장대행은 오후 4시 32분에 이미 알았다면서 키미 스프링스틴 이사를 총회에서 증인으로 세웠다. 문주석 이사가 박홍구 한인회 총무에게 ‘한인회관 문을 열어 달라’고 말해 총무가 ‘지금 바빠서 못가니 우리 집에 와서 열쇠를 가져가라’고 했는데 이날 문주석씨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2월 17일 이사회 장소를 미리 다른 장소에서 갖기로 한 것이 모두 드러났다. 이들은 오마영 회장 대행이 한인회관 문을 열어 주지 않아 장소를 다른 곳으로 옮겼다고 계획적으로 거짓말을 하고 이기민 코리안타임즈 발행인(한인회 이사)과 편집국장(김온직 한인회 이사)은 이러한 사실을 숨기고 오마영 회장대행에 대하여 한인회관 문을 열어 주지 않아 이사회를 다른 곳으로 옮겼다고 거짓 보도를 했다.
몇몇 전 한인회 회장들이 모임을 갖고 조현곤 회장의 유고로 어수선한 한인회를 정상적인 괘도로 올려놓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저를 회장 직무대행에서 끌어 내리기 위해 말도 안되는 헛소문으로 발목을 잡으며 한인사회 분열을 부추기고 있는데 특히 문주석, 장익군 전회장 등 소수 이사들의 행동과 발언은 동포사회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꼬집었다.
또 오마영 회장직무 대행은 “이사회는 한인회를 돕기 위해 생긴 기관”이라면서 이사는 “한인회장이 한인회 발전을 위해 주위에 도울만한 동포들을 이사로 추천해 이사회를 구성하는 것이기 때문에 한인회장이 없으면 이사회도 없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서부플로리다한인회는 동포여러분들을 섬기기 위한 기관이기 때문에 서부플로리다 한인회의 주인은 바로 한인 동포 여러분”이라고 강조하고 “총회는 동포 여러분들로 구성되는 최고의 기관이므로 한인회 회장과 임원들은 동포들의 의견을 존중하며, 동포사회 발전을 위해 여러분들의 뜻을 실행하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오마영 회장직무 대행은 동포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한인회 정관 제6장 ‘이사회의 기능과 역할 그리고 선출방법’, 제5장 ‘고문 및 자문위원의 역할과 선출’, 그리고 제3장 ‘총회의 기능’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어 많은 동포들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얻어냈다.
끝으로 오마영 회장직무대행은 “이사회는 회장을 선출을 하거나 해임시키는 기관이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그들의 위법과 월권행위를 동포들에게 설명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오마영 회장대행의 인준절차를 방해하려는 소수의 이사들로 인해 정기총회가 파행으로 이어질 조짐을 보였으나 오마영 회장대행 그리고 신광수 유권자위원회 위원장, 한인회 임원들의 군더더기 없는 진행 그리고 총회에 참석한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진 동포들의 의지로 무사히 총회를 마치며 차기 한인회장을 선출하는 새로운 선례를 남겼다.
총회 후 한 동포는 “오늘 총회를 거울삼아 동포사회에서 한인회장이나 이사를 역임 했다며 이름만 올려놓고 한인사회 봉사도 안하는 사람들, 이것을 벼슬로 알고 거들먹거리며 분열에 앞장서는 이들이 발붙이지 못 하도록 해야 한다. 그래야 한인사회가 발전하고 화합을 이룰 수 있다”며 일침을 놓았다. <965/201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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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목록    [의견수 : 1]
 탬파민박 2015.04.06, 15:24:45  
열심히~~
박수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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